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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례16

검단 지식산업센터 부지 건축폐기물의 불법매립 사건 인천 서구의 한 건설 폐기물 업체, 폐기물 불법 매립 드러나 이달 중 착공 예정인 인천 서구 오류동 검단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부지에 다량의 건축폐기물 등이 불법으로 매립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인천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검단일반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2만6천446㎡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 1동, 지원시설 1동 등 2개동을 조성, 201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제조업 중심의 정보통신업, 정보기술(IT) 관련 업종 등 410여개 업체의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부지는 최근까지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업체인 A기업이 폐기물처리시설을 갖추고 하루 4천720t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사용했으며, 4만3천56.. 2012. 10. 13.
보령지역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주장 보도[2012. 10. 12.자] 보령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에 당국 미온적 대응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했다는 주장이 나와 당국의 철저한 원인 규명이 요구된다(본보 9월7일자)는 보도가 나간지 1개월이 지난 12일 현재까지 관계당국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일부에선 매립업체와의 유착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당시 제보자는 지난 2010년 10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신대리 1003~6번지 지내 7500평 과수원 부지가 밭으로 조성되면서 이곳 수로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50~60t이 불법으로 매립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관련 업체측은 줄곧 출장 중이라거나 곡식추수 중이라는 등의 변명으로 불법매립 의혹 현장에 대한 폐기물채취를 지연시켜 오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업체측에)시간을 줄만큼 줬다”.. 2012. 10. 13.
구리시-남양주시 '광역 환경에너지센터' 건립 협약체결 2016년 완공목표 남양주시-구리시, 폐기물 처리 공동 대처 광역 환경에너지센터건립 협약 체결...2016년 완공 목표 2012년 10월 12일 (금) 11:29:03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 광역환경에너지센터 건립 조감도.남양주시와 구리시가 폐기물 처리를 위해 손을 잡고 공동으로 광역 환경 에너지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 시설이 완공되면 양 시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 대해 전량 자체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12일 “‘광역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및 운영ㆍ관리에 관한 기본협약’을 지난 9일 체결하고 공동으로 광역환경 에너지센터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역 환경 에너지 센터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약 1,400억원이 투입될.. 2012. 10. 13.
안양시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기각'결정 '골머리' 안양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 道 행정심판위 '기각' 기사등록 일시 [2012-10-13 14:22:28] 최종수정 일시 [2012-10-13 16:33:38] 【안양=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건설폐기물 처리장의 공원주변 이전을 사실상 허가했다가 번복하자 이에 반발해 해당업체가 시를 상대로 낸 행정심판이 결국 기각됐다.(뉴시스 9월7일자 보도)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D산업이 낸 '변경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13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지역주민 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의 이전 허가 조건을 업체가 이행하라는 취지에서 이런 판단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도행정심판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초 지역주민 민원과 업체간 경영행위가 맞물린 민감한 사안.. 2012. 10. 13.